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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9 19:41
법당 앞 보리수 열매의 참맛을 느끼며..
 글쓴이 : 서미라
조회 : 3,544  

6월 어느 햇볕 좋은 날
체험학습 시간에 매실 엑기스를 담그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법당 앞 보리수 나무 한그루에
빼곡히 맺어준 보리수 열매를 따서 맛보며,
수입과일이나  비닐 하우스에 의존하여
제철과일의 의미를 잃어가는 요즘
전통과일인 보리수 열매의 참맛을 느껴보았습니다.
지역마다 불리우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보리똥(^^)이라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