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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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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가족 기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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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희
 조회 : 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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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3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6시 15분.. 처음에 멍때리다 잘려다..
"원주!!"
라고 외치며 일어나 얼능 옷입고 세수하고 뛰어갔다.
차에타 전자사전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다가 심심해서 이제 곧 한자시험을
칠 동생들에게 문자산삼 을 한개씩 보내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가 노래가사를 외우고있었다.
갑자기 스톱하는 관광 버스 이어폰을 꽃고 있어서 기사 아져씨의 말씀을 못들어 반대편 자석 에 앉아있던 기 베커플(기기,베포)에게 다가가 왜 섰냐고 물어보니 휴게소란다..
크.. 휴게소하면 절데로 빠지지않는게 왕년에 식신 생활좀 했다는 나는 얼능 돈을 챙기고 다다다다
뛰어가 매점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었다. 어제 휴게소간다고 이태호 한테 맘껏 자랑을 해둬서
음식을 좀 찍어서 보넬려다가 시험칠 애한테 너무 사악한 짓이라고 생각한 나는 그냥 조용히 기베커플이랑 소세지를 사이좋게 사서 맛나게 먹은뒤 다시 가야 관광 버스 로 뛰어갔다
다시 이어폰을 꽃고 열심히 감상 하던중 쌤한테 문자가왔다
"동생들 시험잘보라고묹@ㅏ한통씩 해주지^^"
처음 "묹@ㅏ"가 머지 하다가 알아들은 나는 쌤한테 반박 문자를 열심히 보내주었다
아까 산삼 이나 마음 써서 날려줬는데.. 이러고 있을떼 갑자기 느티나무 쌤이 나한테로 와서
마이크를 주셨다.. 응? 머지??
"자기소게^^"
아... 순간 띵 하고 머리 속에 울리면서 내가 뭐였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심 끝에..
"네..안녕하세요 반송여중 1학년 김성희 이구요 꿈나무 공부방에서 왔어요"
나름 생각한건데 아무 반응 없는 조용한 차안 .. 크흑 ㅠㅠ 열심히 절망감에 빠져있을떼 김수겸이
자기 소게를 했다
"안녕 하십니까 저는 김수겸이라고 합니다"
어느 지방 인진 모르겠지만 매우 자신감 넘치게
특이한 억양으로 자기 소게를 하는 기기, 자기소게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
한번의 휴게소를 더 들린다음 우리가 간곳은 원주에있는 무위당 이였다
무위당은 장일순할아버지가 만드신 곳이다 장일순 할아버지는
정치 활동을 하시며 중립화 평화론 으로 구속되어 3년간 감옥살이를 하셨지만
나오신 뒤에도 1980년에 한살림 운동을 주도 하시며 자신의 호를 "한 알의 작은 좁쌀"이라
불러 오시며 겸손함을 보여 주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친환경 농수산물을 더 선호하는데에도 장일순 할아버지가 많은 덕을 싸으신
덕분이라 한다 또 장일순 할아버지는 여러 책을 내셨는데 그중 대표적인것이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것을","나락 한알 속의 우주"
라는 것이다 또 우리는 그곳에서"좁쌀 한알에도 우주가 담겨있단다"라는 책을 쓰셧던
김 선미 작가를 만나 볼수있었다 우리는 무위당을 나와 식당에가서 밥을 먹게되었는데 우리중딩들은 가위 바위보를 해서 밥과 반찬 가져오기, 수져가져 오기를 해서 나는 밥과 반찬 그리고 베포는 수저를 담당해 나는 밥을 가지러 갔다 아침을 못먹어서 아무리 휴게소를 들려 과자랑 음식을 섭취했지만 많이 배고플꺼라는 생각에 정말 듬뿍 담아갔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이번 기행에 같이 오신 할머니가 게셨다 일단 나는 3인용 밥을 가져와 아이들이랑 놔눠 먹을려고했지만 할머니는 안된다며 그 많은 밥을 베포랑 기기한테 주시고 나는 세로 밥을 퍼오라고 하셨다 순간 우리 셋의 표정..아마 똑같이 과관이였을 것이다 '저많은 밥을 어떡게..' 라는 생각이 든 나는 최대한 우리 공부방 중딩을 살려야한다는 생각에 괜찮다며 아까 과자를 너무많이 먹어서 이거 셋이서 먹어도 배부르다고 말하였지만 할수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그많은 밥은 베포와 기기한테 가고 나는 세로 퍼와야했다 정말 우리를 생각해주신 할머니의 마음에 우리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야했다.
밥을 정말 든든하게 먹은뒤 우리는 김선미작가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처음에는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완전 내용 이 생각안난다 왜냐하면 한 4분이 지나자 점점 아이들은 산만해지더니 한명 한명 나가고 나는 잠이와서 계속 졸다가 언제부터 잤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자고있었다 일어나보니 이곳에는 아이들이란 찾아볼수없었고 베포랑 기기도 없어지고 선생님들만 남아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유리 사이로 보이는 기베커플& 초등과 유딩들 진짜 저 커플은 유딩이라고해도 솎을만큼 어린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매우 잘 놀고있었다 아니 오히려 초4짜리가 저 커플들보다 더 어른 같아 보였다 진짜 기기는 원통형 미끌럼틀 위에 올라가겠다고 그 짧은 다리로 애를 쓰고이있고 베보는 미끌럼틀 난관이라고해야하나? 그위에서 열심히 유딩과 어울려 놀고있었다
그리고 내옆에 선생님도 쫌 따분하셨는지 내폰을 구경하시며 사진을 찍고게셨다. 김선미 작가의 말이 다 끝나고 우리는 단체 사진을 찍은다음에 다음 장소로 이동할수있었다.
다음 장소는 박경리 소설가의 생가를 갈수있었다 가보니 남고에서 견학을 왔는지 남자들이 우글거렸다 정말 정신이 없다가 갑자기 우르륵 하고 빠져나오는 남고사람들 드디어 남고 사람들에의해 가려진 박경리작가의 생가가 보였다 보니 마당은 정말 잘 꾸며져있고 넚지만 집안에 막상 들어가보니
그리 넓지 않은 집이였다 우리는 생가에서 집구경을 하고 박물관에가 박경리가 지은 소설 그리고 이때가지 하신 일 등을 보았다 박경리 작가하면 책"토지"가 떠올라야한다 이책 이름은 나도 들어본것같지만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는데 꾀 유명하다가 하셨다 그리고 박경리가 지은 책중 "성녀와마녀"라는 책은 드라마에도 나왔다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구경을 한뒤 다시 관광 버스를 탔다 탄지 한 30분 이 지나자 옆을 보니 쿨쿨 자고있는 기베 커플이 보였다 나는 얼른 커플 사진을 찍고 나도 자버렸다 일어나보니 차가 또 멈춰있었다 이번에도 물어보니 식당이란다 하지만 기베커플은 아까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려서 그런지 배가 아파서 밥을 못먹고 밖에서 총싸움만 해야했다
밥을 먹은뒤 나는 오전에 있었던 사건이 생각났다
무위당으로 걸어가던도중 기기가 나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며 말했다
"야..오만원주웠음"
"에!! 봐바"
본능적으로 기기의 손에 있는 지페를 뺏어서 펼쳐보니..
"00다운로드권 50000"
순간 짜증이난 나는 기기에게 가방을 날렸다. 그때 뒤에 있던 선생님이 웃으시며
자기도 진짜 오만원인줄 알았다며 바로 뺏어가는 내가 웃겼다고 하셨다
그리고 내뒤에있던 초딩은
"저거 진짜 오만원아냐?"
라는 말을 해서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갖고 논 녀석들이라 생각해서 베포를 한번더 때렸다 ㅋㅋ ㅋㅋ
나는 이런생각을하며 버스에 탔다 월레 2인용 관광 버스 좌석 이지만 나는 혼자서 2인석을 다 사용하였기에 좀 편하게 자자는 생각으로 두좌석을 다 차지하고 가방을 베게 삼아 잘수있었다
감기가 들어서 계속 콜록되었는데 생각해보니 내 자세가 딱 노숙자세였다. 쭈그린체로 병이 들어서 누워있는 노숙자아져씨들...
이런자세를 하며 누워있는 나는 노래로 위안을 달래며 편안히 집에 갈떼까지 잘수있었다.
덕분에 평소 시청하던 드라마를 못보았지만..
이상 강원도 원주 가족 기행 보고서 끝-
※ 사진은 진짜 많이 찍었는데 휴대폰 파일이 컴퓨터에 만들어지지않은 사정으로
몰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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