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5 / 6 |  | | 日 | 月 | 火 | 水 | 木 | 金 | 土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 | | | |
|
 |
|
 |
|
 |
|
작성일 : 09-05-08 23:45
|
한바퀴고개를둘러보니
|
 |
|
글쓴이 :
김윤나(반…
 조회 : 4,495
|
근2년을 우리 원오사 절을 다니면서도 무엇을 보고 어떤 느낌으로 신심을 가지려 했을까요?" 전 우연히 부처님 오신날 종각에 서서 고개를 한바퀴 둘러 봤습니다. 법당에서 들려오는 오카리나 연주는 "인연" 을 가슴 시리게 울리고 있었으니 ....""
참 아름답지요 """"?? 바람은 세차게 불어오고 오월의 푸르름과, 은은히풍겨오는 하얀 아카시아향은 더욱 마음에 감동을 주었지요.
다가서는 어떤 뭉클한 느낌은 그 어느것과 비교 할수가 있을까요?"
저는 기도 했지요, "부처님 원오사와의 인연을 깊은신심과 함께 베푸는 삶, 행하는 삶으로 이루게 해 주십시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 내탓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 갈수만 있다면 무엇이 두렵고, 무엇인들 못할게 있을까 깊이 반성하며, 너무나 모든일에 함께하는 우리 원오사 보살님들, 새삼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깊은 곳에서 우러납니다. 성불 꼭 하셔야 됩니다.
그라고 나의 갑장들, 참 잘혀잉....!!!!!!!!!!!!!!!!!!!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