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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4 10:13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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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오사
 조회 : 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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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부처님이 제자와 산책을 하다가 말씀하셨다.
“고요한 밤의 달과 저 별빛이 아름답지 않느냐?”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달과 별빛 아래서
부처님과 걷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러자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와 같이 걷는 것이 행복이라 말했느냐?
너의 눈으로 저 달과 별빛을 보게 한 것은 부모님이니라.
어머니가, 아버지가 계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
김원각(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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