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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3 21:57
2월 원오사 소식
 글쓴이 : 원오사
조회 : 7,508  

추한 말을 여위라
추한 말은 자기도 해롭고 남도 해를 입히므로 피차가 다 해로운 것이다.
그러나 착한 말을 닦아 익히면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로워서 피차가 다 이로운 것이다.
(무량수경)

칭찬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칭찬은 말못하는 짐승도 춤추게 합니다.칭찬 한 마디에 사람의 미래가 바뀐 예는 주변에서 수도 없이 많이 보고 듣습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성숙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때로는 과도한 칭찬이 무책임과 교만을 증강시켜 나쁜 영향을 주는 예도 많습니다. 그래서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질책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칭찬에 더 큰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그 근저에는 '악한 자도 언젠가는 인연이 성숙되어 선인이 될 수 있다'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자비심으로 칭찬의 씨앗을 뿌리다 보면 봄이 되어 씨앗이 싹을 틔우듯 선연(善緣)의 씨앗이 발아하고 싹을 틔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칭찬에 인색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칭찬할 때 머쓱해 말이 입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칭찬의 힘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향상되고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기 힘들고 벅찬데 언제 남을 칭찬할 여유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어려울수록 남을 배려하고 칭찬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칭찬의 좋은 기운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칭찬의 씨앗을 뿌려보세요. 가장 가까운 부부와 부자간에 먼저 칭찬을 해보세요. 친구와 이웃에게 먼저 칭찬을 해보세요. 보이는 모든 인연들에게 먼저 칭찬을 해보세요.

칭찬은 울림으로 나에게 다시 되돌아옵니다. 칭찬 받은 그 날은 하루가 행복합니다. 칭찬을 해 준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은 한없이 기껍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남편이 다가오고 자식들이 느껴집니다. 칭찬 한 마디에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부처님께서는 말합니다. "누구나 입이 있어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칭찬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있는데 어찌 칭찬에 인색하랴!"


원오사 알림

@ 2월1일 불교방송사장 수불스님 취임식 벡스코 오리토움 오후2시.

@ 7일(토요일) 통도사극락암 선원대중공양 오전9시출발. 극락암10시 도착

@ 정초기도
입재: 2월20일(초이틀) -- 회향 2월26일(초파일) 
매일 오전 10시 신묘장구대다리 7독. 화엄신중기도를 올립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 신묘장구대다라니기도는 초이틀부터 저녁3일간 올립니다.

@ 2월25일 저녁 6시 공부방 아이들 졸업식 및 입학식이 해운대 센텀더파티.
  ---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공부방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 방생은 일광해수욕장 -- 정월대보름날 오후 1시 출발. 축원 및 방생비 2만원.

@ 불교대학 입학생 모집 -- 불교성전 공부. 3월 5일 입학. 회비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