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일 오후에 야구 관람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통닭과 김밥을 먹으면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롯데가 첫 게임에서 져서 안타깝긴 했지만
한화 선수들도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 놓칠까봐 노심초사하신 정관스님과
아이들 챙기느라 경기도 제대로 못보신
사무장님, 공부방 선생님
쓰레기 치우고 힘든일 하시느라 유경재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원오사 덕분에
태어나서 두번째로 야구장이라는 곳을 가 봤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