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한달에 한번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우리들이기에 우리도 이제는 좀 베푸는 삶을 배우자는 의미도 있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공부만이 전부가 아닌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길을 배우고자 하는 깊은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그에 앞서 매달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같이 해주실 관음행 보살님과 아이들의 첫 일면식겸
봄소풍을 금강공원으로 갔었습니다.
예쁘게 피어나는 봄 꽃들마냥 아이들의 마음이 예쁘게 거듭나기를...
함께해주신 관음행 보살님께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