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골프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골프체험 기회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마냥 재미있고 신나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나봅니다.
자세잡기도 힘들고 골프채도 생각보다 무겁고...등등 쏟아내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무엇이든 처음엔 다 서툴고 어렵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내것으로 남는 것들이 있지않겠나 싶은게
이또한 아이들에게 큰 재산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센터가 설립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꿈을 찾아가는 일련의 활동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신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귀한 체험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부산골프고등학교 관계자분들과 센터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 이동수단 제공해주신 양문철 선생님께도 인사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