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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5 00:30
관음도량 순례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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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오사
 조회 : 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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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에서 점심공양을 마치고 향일암으로 이동하였다.
"해를 향한 암자" 라는 뜻의 여수 향일암은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 일출 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주위 바위들이 거북등 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강화도의 "보문암" 과 함께 한국 4대 관음기도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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