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육조단경 강의을 했다. 오후엔 주차장을 포장하기위해 포크레인를 불러 정비를 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경사가 심해 신도님들께 늘 미안하다. 잘 마무리했고 포장을 해야한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레미콘 남는것(다른공사 현장에서)을 받아 해야하겠다.

터를 잘 닦아놓으니 손님이 온다. 씨즌 개막전을 앞두고 부처님전에 이대호선수가 부인과 함께 방문했다. 작년 포스트시즌에 다친 발목이 아직도 완쾌되지않아  컨디션이 않좋다 하네요. 걱정은 되지만 워낙 승부근성이 남다르고 참을성도 많아 잘견디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성적이어가리라 부처님전에 기도합니다.
4월2일 개막전 이대호 화이팅..